시부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도쿄 여행기 지난 2010년 7월 21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무더위는 저리가라로 일본은 내리자 마자 많이 더웠습니다. 보통 기온이 평균 35-36도에 습기가 우리나라보다 더하니 길을 다니면, 숨이 막히는 더운 바람이 절로 불고 햇볕의 뜨거움이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아침 9-10시만 되어도 기온이 30도에서 시작을 하니 어떤 수준인지 대략 짐작이 가시겠지요? 길을 가다가 몇 미터 안 되어 시원한 편의점으로 튀어 들어가야만 하는 그래야 사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맨 처음으로 산 것이 다름이 아닌 밀집 모자. 트위터에서 가기 전에 일본에서 밀집 모자가 인기라는 글을 읽었는데, 나름 이쁘고 멋진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그걸 쓰면 뜨거운 태양이 바로 머리에 쏘이지 않기 때문에 일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