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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아이폰

아이패드를 야구장에서 (야구)

아이패드와 야구!!!


아이패드의 용도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데, 야구장에서 주목받는 응원문구 팬널도 한번 쓰고 버리는 종이가 아니고 아이패드 칠판 앱을 이용하면 아주 좋을 거 같아서 하나 소개합니다.


월드컵 경기가 한창인 요즘이지만, 저의 주종목은 야구랍니다. 야구장을 간지도 벌써 몇달이 되었지만, 꾸준히 TV로 야구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두산 베어스 광팬.

며칠전에도 어떤 분이 사용하는 걸 TV에서 얼핏 본것도 같습니다. 다른아닌 CHALK BOARD라고 "칠판" 앱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이고요^^



이 아이패드 앱은 색깔도 자유자재,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를 아래와 같이 맘대로 쓰고 지웠다 할 수 있으니, 그린에도 일조하고, 종이도 절약하고 쓰레기도 절약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에다가, 혹시라도 이걸로 카메라에 잡히면 요즘 오늘의 베스트샷으로 선물도 주던데 괜찮지 않을까요?

아래 응원 문구를 써 봤는데요.

위에 보시면 왼쪽에 보이시는 것들이 지우개, 분필들이예요. 그래서 지우는 것도 한번에 Erase All로 전체 칠판을 지울 수도 있고, 손가락으로 원하는 부분만 지울 수도 있어요.
제가 한번 해 볼께요.

Erase by Finger를 이용하면, 원하는 부분만 지울 수도 있거든요.

분필 색깔은 보시는 것처럼 하얀색, 분홍색, 파란색, 노란색이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사진으로 Save할수도 있고요. 최근에 생긴 기능인데 트위터로 전송할 수도 있답니다.

물론 이것 응원 도구 하나땜에 아이패드를 살 일은 아니지만, 쉽고 편리한 것이 뭐든지 아이패드의 장점이 아닐까요^^